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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른 여성 용의자가 불상을 훼손하는 모습. [샌타애나 경찰국 제공, abc7캡처] |
25일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10분쯤 4821 웨스트 5가에 위치한 한 불교사원 불상이 반달리즘 피해로 훼손됐다.
녹화영상엔 마스크와 비니 모자를 쓴 여성 용의자 2명이 불상들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용의자 제보: (714)245-8551, RashadWilson@santa-an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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