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였다. 하지만 올해는 빈 자리도 있다.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지 못하고, 가지 못한 가족의 자리다. 그래도 엄마의 마음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터키도 굽고 감자도 으깨고 크랜베리 소스도 만들어 정성껏 식탁을 꾸며 본다. 지난 이틀간 페이스 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엔 다양한 추수감사절 사진들이 넘쳐났다.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한인들의 훈훈한 감사절 식탁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왼쪽부터 본지 박낙희 기자와 김승진 차장의 식탁, 독자 린다 리씨와 도나 김씨의 식탁.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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