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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도약 실패' 산틸리 감독, "2세트가 아쉬워, 우리가 무너졌다" [인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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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8 00:11

[OSEN=인천, 이대선 기자] 28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렸다.4세트 대한항공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인천, 이종서 기자] "2세트를 놓친 것이 아쉽다."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과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5-17, 25-27, 22-25, 18-25)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대한항공은 승점 획득에 실패, 3위에 머물렀다.

비예나가 빠진 가운데 임동혁이 분전했지만, KB손해보험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경기 전 “KB손해보험에는 케이타만 있는게 아니다”라고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됐다. 케이타에게 점을 허용한 가운데, 김정호에게 완벽하게 공략당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결국 대한항공은 1라운드에서 이어 2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승점을 가지고 오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산틸리 감독은 “2세트 때 놓친 것이 가장 중요했던 거 같다. 3세트에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범실이 나오면서 경기도 졌다“고 밝혔다.

특히 범실이 31개로 많았던 부분에 대해 산틸리 감독은 "1세트 때와 다른 점은 1세트는 KB손해보험이 경기를 잘 못 풀어갔다. 2세트는 우리가 리시브도 흔들리면서 애를 먹었던 거 같다"라며 "오늘 경기를 통해서 새로운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공격적이고 집중된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속공을 제대로 못 쓴 것도 있다. 또 속공을 연달아 썼을 때 포인트를 안 난 것이 아쉬웠다. 속공을 했지만, 효율은 높지 않았던 거 같다"라며 "상대 김정호를 막지 못한 것도 김정호 선수 자체가 기술이 있고, 잘하는 선수지만, 우리의 자체 문제인 거 같다. 블로킹이나 수비 문제가 아니라 포인트를 못 낸 것이 문제였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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