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둘째 딸과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둘째랑 데이트~~ 추워도 나와서 뛰어 놀고 싶다는 라엘이. 요즘은 한 명씩 따로따로 데이트 하며… 충분히 예뻐해 주고 사랑해 줄려구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둘이 차에서 끝말잇기도 하고 연상퀴즈도 하고~ 과일 이름도 한번씩 외치고~~ 둘째랑 데이트 중~~”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추운 날씨에 패딩을 입고 둘째 딸 라엘과 함께 야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엘리 양을 얻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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