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비치 바닷속에 이색적인 수중 조각 전시 ‘더 리프라인(The Reefline)’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다. 내년 12월 오픈을 예정으로 네덜란드 건축회사인 ‘OMA’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온난화로 해안 도시의 해수면 상승과 죽어가는 산호초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스노클러 등을 이용해 바닷속을 헤엄치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7마일에 걸쳐 조성될 전시 작품 중에는 현대사회의 교통 체증 문제를 주제로 모래에 덮인 60대의 자동차가 설치되기도 한다. 조감도는 쇼헤이 시게마스 작가가 더리프에 선보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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