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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무토 너무 비싸? “포수 멕켄, FA 시장에서 인기 급상승”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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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1 01:12 수정 2020/12/01 01:14

[사진] 제임스 맥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FA 시장에서 포수 제임스 맥켄(30)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간) “좋은 FA 타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맥켄은 충분히 관심을 끄는 선수다. 첫 5시즌 동안 공격력은 위협적이지 않았지만 2019시즌부터 보면 포수 최대어 J.T. 리얼무토에 버금가는 타격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맥켄은 20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이후 118경기 타율 2할7푼3리(439타수 120안타) 18홈런 60타점 OPS 0.789로 타격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올해 역시 31경기 타율 2할8푼9리(97타수 28안타) 7홈런 15타점 OPS 0.896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MLB.com은 “물론 리얼무토는 타격 이상의 가치가 있고 그 누구도 그가 포수 최대어하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맥켄이 더 인기가 있을 수 있다. SNY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뉴욕 메츠가 맥켄 영입을 진지하고 고려하고 있으며, 정말로 리얼무토보다 맥켄을 목표로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LA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가 맥켄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라며 FA 시장에서 맥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수 최대어인 동시에 이번 FA 시장을 통틀어 최대어에 속하는 리얼무토는 2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60경기 단축시즌이 진행되면서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너무 몸값이 비싼 리얼무토보다는 맥켄이 현실적인 목표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 시장 환경이다. 

MLB.com은 “맥켄은 올해 프레이밍 능력도 크게 좋아졌다. 타격 능력만으로 그는 이미 최고의 포수 자원 중 한 명이지만 향상된 프레이밍 능력이 2021시즌에도 유지된다면 그를 영입하는 팀은 수비에서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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