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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터스틴 인근 '본드(bond) 파이어', 강제 대피령

라임스턴 캐년 공원 동편 산쪽
터스틴 동쪽, 풋힐 랜치 등에 영향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 3일 오전 현재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곳이다. [OC소방국 제공]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 3일 오전 현재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곳이다. [OC소방국 제공]

2일 늦은 오후에 발생한 본드 파이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작전을 펴고 있다.

2일 늦은 오후에 발생한 본드 파이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작전을 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실버라도 캐년에 2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지역 주택가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어제(2일) 오후 10시 쯤 발생한 실버라도 캐년 29000블럭 소재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바람을 타고 인근 산악 지역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까지 총 7200 에이커를 태웠으며 진화작업은 아직 큰 성과가 없는 상태라고 카운티 소방국은 밝혔다.

화재와 관련해 소방국은 실버라도, 모제스카, 윌리엄스 캐년과 풋힐 랜치, 포톨라 힐(엘토로 서쪽) 인근 주택가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통행도 금지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재와 연기가 3일 오전 사이프레스, 풀러턴, 로스알라미토스 등 OC서쪽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최인성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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