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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치기 기사회생' 허정한-안지훈, 16강선 조1위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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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3 13:03 수정 2020/12/03 13:05

[사진]허정한(왼쪽)과 안지훈 /파이브앤식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첫 고비를 넘자 순탄한 모습이다. 승부치기 끝에 힘겹게 32강을 뚫었던 허정한과 안지훈이 8강에 안착했다. 

허정한은 3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16강 첫 날 2조 경기에 출전, 97점을 기록하며 49점을 친 최호일과 함께 8강에 올랐다.

전반에만 64점을 올린 허정한은 후반 들어 하이런 8점을 기록하는 등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허정한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김정섭과 최완영은 각각 9, 5점에 그치며 탈락했다. 

허정한은 앞선 32강전에서 조 2위로 힘겹게 16강에 합류했다. 김광현과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관문을 통과했다. 

하지만 허정한은 곧바로 제 모습을 찾았다. 1이닝과 2이닝에 2득점씩 올려 테이블 파악을 마친 허정한은 4이닝에 3점,  7이닝에 2점, 8이닝에 7점으로 질주했다. 후반 첫 이닝에 다시 2점을 올린 그는 2이닝에 8점으로 선두자리를 굳혔다. 

앞서 열린 1조에서는 역시 승부치기로 16강에 올랐던 안지훈이 79점으로 1위를 기록, 51점을 친 김휘동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황봉주와 차명종은 23점, 7점을 기록하는데 머물러 탈락했다.

32강에서 5조에 나선 안지훈은 김동룡과 35점을 쳐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다행히 3-2로 승리하면서 박현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안지훈은 첫 이닝을 득점 없이 보냈다. 하지만 이후 6이닝 연속 득점을 올리는 등 전반에만 이닝 당 애버리지 2.286으로 승기를 굳혔다.

4일 같은 장소에서는 16강 3, 4조 경기가 열린다. 3조에는 유윤현, 김현석, 김준태, 전인혁이 경쟁하고 4조에서는 정해창, 박현규, 최성원, 윤성하가 8강을 노린다.

총상금 약 2억 9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서바이벌 3쿠션을 비롯해 남녀 개인전, 남자 슛아웃 팀 쿠션, 여자 포켓볼 등 매주 다른 경기로 진행된다. 3개월 동안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당구 미디어 전문 기업 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가 MBC 스포츠플러스와 손잡고 선보였으며 약 2억 9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전 경기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아프리카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강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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