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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양보한 손흥민과 함께.. 베일, SNS에 200호골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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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3 17:50

[사진]가레스 베일 인스타그램

[OSEN=강필주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SNS를 통해 개인 통산 200호골을 자축했다. 자신에게 골 기회를 양보한 손흥민(27, 이상 토트넘)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베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 55분 LASK(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5차전서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베일에게는 통산 200번째 골이었다. 베일은 경기 후 토트넘의 '스퍼스 TV'와 인터뷰에서 "경기 전 보드에 나와 쏘니(손흥민) 가운데 한 명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기로 했다. 쏘니가 양보를 해줘서 행복하게 키커로 나서 넣었다"고 뒷얘기를 밝혔다.

베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200번째 골을 넣어 자랑스럽다"면서 "이제 녹아웃 스테이지로"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200호골과 더불어 팀이 조별리그를 넘어 16강에 오른 기쁨을 표현한 것이었다. 

특히 베일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장면에는 손흥민이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베일 자신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공을 차는 순간을 담았다. 그 다음 사진은 손흥민과 함께 득점을 기뻐하는 순간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는 35만개에 가까운 '좋아요'가 달렸고 팬들은 "축하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편 베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8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16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올렸다. /letmeout@osen.co.kr

강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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