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사유리가 일본에서 자가격리를 끝내자마자 복싱 운동을 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출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출산을 앞두고 일본으로 건너간 사유리는 9개월 만에 부모님이 있는 일본 땅을 밟았다. 사유리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다.
14일 동안 격리생활에 들어간 사유리는 "근데 일본이랑 한국이랑 차이가 있다"며 "한국에서 14일 동안 격리하면 절대로 밖에 나가면 안 되는데 일본은 음식 먹을 때, 편의점 갈 때, 식당 갈 때는 나가도 된다. 그래서 아까 편의점에 갔다 왔다"며 양국의 다른 코로나 대응 지침을 언급했다.
특히 사유리는 무사히 격리를 마친 뒤, 근처 체육관을 찾아가 트레이너아 복싱 운동을 시작했다. 만삭의 몸으로 힘들지만, 건강과 컨디션을 위해서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사유리TV'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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