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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내게 상처 준 사람과 계속 만나…도피성 임신" ('우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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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4 05:40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이 둘째를 임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은숙이 산책 내내 둘렀던 스카프는 1년 반 전 이영하가 선물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영하는 이를 몰랐고, 10개를 한꺼번에 샀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선우은숙은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었다”며 “내가 어떤 상황 속에서 누군가에게 미움을 당했는데 당신은 13년 동안 그 사람과 친분을 유지했다. 같이 골프를 치러 가기도 했다. 그때는 그 여자도 싫었지만 당신도 싫었다. 이제는 그런 상황이면 나를 위해서 자제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하는 “물론 싫을 수 있다. 그 분이 선우은숙에게만 그런 게 아니다”고 말하며 선우은숙을 답답하게 했다.

결국 선우은숙은 ““방송국을 떠나고 싶었다. 왜 둘째가 생겼겠느냐. 고통 속에서 임신을 택한 것이다. 25살에 첫째를 낳고 26살에 둘째를 낳았다. 내게 큰 상처여서 당신에서 이야기했는데 계속 만나고 다녔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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