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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트라이크] ‘실반’ 고영섭의 다짐 “4강 진출 예상 못해…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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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4 08:10

[OSEN=종로, 임재형 기자] 앙 다크호스가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변을 만들어냈다. 난적 T1을 격파하고 당당하게 4강전의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금일 맹활약을 펼친 ‘실반’ 고영섭은 4강 진출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했다. 리빌딩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른 탈락이 당연해보였다”며 “이왕 올라온 만큼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앙 다크호스는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T1과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1(13-9, 5-13, 13-11)로 승리를 거뒀다.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음에도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면서 앙 다크호스가 4강에 안착했다. 특히 고영섭은 팀을 위기에서 건지는 ‘클러치 플레이’를 선보이며 4강 진출에 크게 일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영섭은 먼저 앙 다크호스의 4강 진출에 대해 다소 어색해했다. 앙 다크호스는 리빌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 경기는 자연스레 T1의 승리가 점쳐지는 상황이었다. 고영섭은 “당연히 빠른 탈락을 예상했다”며 “기분이 이상하다”고 답했다.

앙 다크호스는 코치진 없이 5명의 선수로 이루어져 있다. 코칭 스태프가 없어도 앙 다크호스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리찌’ 정기진, ‘시크릿’ 김하진의 게임 이해도 덕분이다. 고영섭은 “팀 게임 이해도가 높은 두 선수를 중심으로 피드백해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준비가 아직 미흡하다”고 밝힌 고영섭은 5일 펼쳐지는 4강전을 맞아 꾸준히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영섭은 “비록 4강에는 운이 좋게 올라왔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들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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