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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LA산간 지역 산불 주의해야

[LA중앙일보] 입력 2020/12/04 17:30

OC는 바람 잦아들어 소강상태

 이번 주말동안 남가주 산간지대에 건조한 강풍이 불어 산불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불을 우려한 임시 간판의 모습. [AP]

이번 주말동안 남가주 산간지대에 건조한 강풍이 불어 산불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불을 우려한 임시 간판의 모습. [AP]


남가주 전역에 산불의 공포가 드리워진 가운데 OC지역의 바람은 잦아들어 산불이 소강상태에 들어간 반면, 북쪽 산간지역에는 산불주의보가 내려져 소방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건조하고 강한 것으로 악명높은 샌타애나 바람의 경우 약해진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지만 아직까지도 산불 확산의 우려가 커 주의보는 계속 발령중이지만 지역에 따라 주의보가 해제된 곳도 있다.

하지만 LA카운티의 산간지역은 강한 바람이 5일(토) 오후 10시까지 예보돼 있다. 샌타모니카 산간지역, 앤젤레스 포리스트 및 샌타클라리타밸리 지역은 강풍만 불면 화재가 발생하는 상습 산불지역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외 샌퍼낸도와 샌게이브리엘 밸리의 경우도 오늘 저녁부터 바람이 잦아들고 있지만 35~45마일로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상관계자들은 다음주 초에도 건조한 바람이 계속 불어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가주에디슨사는 노후한 전력선에서 발생하는 불꽃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 고객에게 전기를 끊었는데 바람이 줄어 4일 현재 LA카운티는 325가구, OC는 859가구만이 단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디슨에 따르면 LA카운티의 1862가구에게 단전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힌 상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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