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을 매년 선정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처음으로 ‘올해의 어린이’를 뽑았다. 타임지는 과학자이자 개발자로 이름을 알린 15세 인도계 미국 소녀 기탄잘리 라오가 5000명이 넘는 8∼16세 후보를 제치고 첫 ‘올해의 어린이’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괴롭힘(사이버 불링)의 조짐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카인들리’(kindly) 서비스가 라오의 대표 발명품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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