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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코로나 간이 검사소 확대

하루 7000명이 넘는 확진자 수가 연일 보고 있는 가운데, 무료 코로나 검사소가 LA시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LA시는 다저스 구장과 콜로세움 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된 대규모 검사장은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면서 소규모로 운영되는 간이 검사소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사진 위는 1900 선셋 블러바드 인도, 아래는 LA 한인타운 인근 7가와 보니브레아 길 모퉁이에 운영 중인 검사소 모습이다. 이곳은 인터넷(https://covid19.lacounty.gov/testing/)을 통한 예약을 원칙으로 하지만 워크인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단, 아이디를 지참해야 하며 검사비는 무료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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