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 간식, 부산 어묵의 대명사 '맛뜰안' 미주 상륙

한 겨울 종로의 저녁 낭만 풍경은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오뎅 국물의 김과 하얀 국물로 김이 서린 안경을 쓴 채 꼬치 어묵을 한 입 물던 직장인들의 정겨움이다.
일상에 지친 마음도 위로하고, 허기진 배도 채워주던 ‘오뎅’. 은 이렇게 직장인들의 기억 속에서 겨울 낭만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겨울 간식 그 추억의 그 맛이 드디어 태평양을 건넜다. 한국 수산물 국가통합브랜드에서 인증을 받은 어묵 중 최고의 평점을 받은 ‘맛뜰안 어묵’이 겨울 낭만과 함께 찾아왔다. 부산시가 지정한 명품 어묵 수산물 4곳 중 바로 그 하나인 ‘맛뜰안 어묵’ 이 국내를 평정하고 미주 한인사회에 진정한 어묵의 맛을 전파하기로 한 것이다.

어묵하면 부산이 아니던가? ‘맛뜰안 어묵’은 30년 어묵 장인이 손수 빚어낸 정통 프리미엄 부산 어묵이다. 20대 부터 오직 어묵 하나만 생각하며 살아온 어묵장인의 마음과 전통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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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뜰안 어묵’의 맛의 비결은 글루텐 프리로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넣고 기름에 튀기는 시간을 최소화해 건강까지 신경 쓴 맞춤간식이라는 것이다. 또한, 어묵 자체의 쫀득함과 감칠맛까지 우수하니 건강과 맛을 한번에 잡았다.

어묵은 국물요리, 밑반찬,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조리가능 해서, 반찬,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양하게 조리 가능한 맛뜰안 프리미엄 종합어묵(900g)은 현재 핫딜에서 25% 할인한 15.95 달러에 판매된다. 그 외에도 연육 82.1% 함유된, 어묵 중에서도 가장 기본형, ‘프리미엄 전통특대사각(900g)어묵’, 오징어를 넣고 만든 고급 해물어묵, 간식용으로 즐기는 어묵 떡볶이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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