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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 J.W 메리어트호텔 상부공사 착수

“달라스 다운타운 중심부에 새 랜드마크로 큰 관심과 기대 한몸에”… 2022년 10월 완공 목표

삼문그룹 J.W 메리어트 호텔 상층부 객실 착공식이 지난 10일 달라스 다운타운 아트 디스트릭에서 개초됐다. [사진 왼쪽부터 Brian Belcher (Looney & Associates); Mike Cluff (HKS); Mike Menefee (HKS); Jim Looney (Looney & Associates); Daniel Moon, David Moon(문대동 회장), Samuel Moon (Sam Moon Group)]

삼문그룹 J.W 메리어트 호텔 상층부 객실 착공식이 지난 10일 달라스 다운타운 아트 디스트릭에서 개초됐다. [사진 왼쪽부터 Brian Belcher (Looney & Associates); Mike Cluff (HKS); Mike Menefee (HKS); Jim Looney (Looney & Associates); Daniel Moon, David Moon(문대동 회장), Samuel Moon (Sam Moon Group)]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좌측 두번째)와 사무엘 문 사장과 다니엘 문 부사장 부부(오른쪽)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좌측 두번째)와 사무엘 문 사장과 다니엘 문 부사장 부부(오른쪽)

J.W 메리어트 호텔 상층부 객실 착공식이 지난 10일(목) 개최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상층부 객실 착공식이 지난 10일(목) 개최됐다.

삼문그룹(회장 문대동)은 지난 10일(목) 오후 3시 달라스 다운타운 아트 디스트릭트 지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J.W Marriott Dallas Arts District) 부지에서 미국 최대 건설 회사 중 하나인 시공사 DPR의 주관으로 상층부 객실 착공식(Grand Construction Celebration)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을 비롯해 사무엘 문 사장, 다니엘 문 부사장 부부, 그리고 DPR 건설 및 은행, 인테리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과 크로우 아시안 박물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며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에 세워질 삼문그룹 J.W 메리어트 호텔의 착공을 축하했다.

5성급 럭셔리 J.W 메리어트호텔은 현재 10층 규모의 주차 건물이 완공됐다. 상층부 객실과 홀은 총 13층의 규모로 23층까지 건설예정이며,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J.W 메리어트호텔은 총 267개의 객실과 대연회실(그랜드홀)을 비롯해 크고 작은 각종 연회실, 최고급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달라스 다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달라스 주류사회에 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달라스 다운타운 중심부에 최고급 호텔을 지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자 은혜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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