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사회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사업자와 고객에게 편안함과 자부심 제공하는 Trinity Business Park 완공… “입주 문의 쇄도”

달라스 한인사회에서 한인 인구의 유동이 가장 큰 곳은 단연 캐롤톤 H마트 인근이라 할 수 있다. 인근 대다수의 사무실들이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달라스의 파란 하늘을 시원하게 바라보며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은 거의 없었다.

이제 맘껏 하늘을 바라보며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이 달라스 한인사회의 중심부 캐롤톤에 탄생했다. 달라스 한인사회의 또 하나의 자부심이 되고자 작은 건축 자재 하나 소홀치 않고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만을 내세우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과 입주 사업자들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가장 큰 목표로 완공해낸 비즈니스 건물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Trinity Business Park)에 대한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최근 입주 문의 러쉬로 인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트리니스 비즈니스 파크의 타미 리(Tommy Lee) 팀장을 텍사스 중앙일보가 만나보았다. [편집자 주]

◎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가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인가요?
저희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또 하나의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는 것입니다.

이곳 사무실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곳을 찾아오시는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환경,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건물을 완공했습니다.

◎ 그 가치를 이루기 위해 가장 많이 신경쓰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 오피스 건물 건축에는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 외관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건물 내부의 아주 작은 하나 하나까지 세밀하게 신경썼습니다. 이유는 바로 안전을 가장 중요시 여겼기 때문입니다.

편리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과 환경을 입주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공하고자 최선을 노력을 다했습니다.

갑작스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고급자재 수급이 원활치 않았지만, 저희들이 처음 지키고자 했던 가치를 현실로 이뤄내기 위해, 비록 완공을 조금 늦출지라도 최선을 다해 주류사회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비즈니스 건물을 완공했다고 자부합니다.

◎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의 실제적인 구성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는 4층 건물로 1층은 로비, 2층은 200~1,000 SF의 1인 사업자 또는 작지만 내실있는 사무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2층에는 개별 사무공간과 중앙에는 공용으로 회의 및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트레이닝룸이 있습니다.

또한 3층과 4층은 넓고 확 트인 뷰와 함께 1,000~4,000 SF의 넓은 공간을 다용도의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현재는 기획단계이지만 입주 사업자 분들에게 쉼과 활력을 불어넣어드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옥외 공간 내 쉼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 입주자분들을 위한 충분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오피스동 1층과 실외에 마련된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밝은 톤의 산뜻한 느낌을 주는 로비를 지나면 바로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 어떤 분야의 비즈니스에게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가 적합할까요?
저희 비즈니스 건물은 모든 사업자 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특히 병원, 학원, 회계세무,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 영역의 업무를 위해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1인 사업체부터 중소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적합한 공간, 그리고 맞춤형 사무공간활용이 가능합니다.

이중창 통유리로 전체적으로 환하고 밝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창의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뿐 아니라 사업체를 찾아오시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달라스 한인사회에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달라스 한인사회는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인사회의 중심부 캐롤톤에서 가장 많은 유동이 있는 H 마트 캐롤톤점 바로 인근에 위치한 저희 트리니티 비즈니스 파크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자랑스런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조훈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