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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스턴총영사관·WAC 휴스턴지부, 웨비나 공동 개최

한국전 발발 70주년 맞아 지난 9일 개최
‘ROK-US: A Vital Alliance in an uncertain world’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는 지난 9일(수) 오후 5시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이해 World Affairs Council(WAC) 휴스턴 지부와 공동으로 ‘ROK-US: A Vital Alliance in an Uncertain World’의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 WAC 회원, 학생,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패널로는 한미 전직 대사인 안호영 전주미대사(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및 Kathleen Stephens 전 주한대사(현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 겸 KEI 소장)가 참석해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안호영 전 대사와 Kathleen Stephens 전 주한대사는 한국의 성공적 경제발전과 민주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중국의 부상 △북한 및 북핵문제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정책 등 한미동맹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요소들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웨비나에서 안명수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미국 행정부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금번 웨비나 개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한다"며 "변화는 새로운 기회도 제공하는 만큼 새로운 행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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