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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향한 수고에 감사”

교역자 사모 위로의 밤

제28대 메릴랜드 한인 목사회(회장 윤용주)가 25일 오후 버튼스빌에 있는 코너스톤 커뮤니티 교회에서 사모 위로의 밤 행사를 가졌다.

목회의 현장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는 교역자 사모를 위한 작은 연례행사다. 예배는 회장 윤용주 목사가 인도했고, 설교는 최영 목사, 축도는 김바울 목사가 했다.

이어진 2부 ‘성탄 축하 찬양 및 사모 위로회’에서는 유경숙 사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유종영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며 재치와 유머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찬양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부르며 2020년 한 해의 모든 아픔과 상처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목사회는 약 70여 명의 참석자에게 선물과 도시락을 제공했다. 특히 사별 후 홀로 남은 미망인을 포함한 모든 사모들에게 100달러 상당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27대 회장 최정규 목사와 사모회장 진순옥 사모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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