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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회장의 모교이기도 한 건국대는 부동산 전문회사인 뉴스타그룹을 설립한 남문기 회장이 미국에서 재미 기업인으로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2005년 제28대 LA 한인회장, 2008년 전미주 한인상공회 총회장, 지난 7월 미주 한인연합회 제23대 총회장으로 당선, 한인 동포사회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젊은이들에게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문기 회장은 "모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면서 졸업식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땅에 한인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1000만명의 한인 젊은이들이 미국 땅에 이주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해 졸업생 및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남문기 회장은 건국대학교 73학번으로서 학부에서는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건국대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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