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 와인, 그로서리 판매 허가
2021년 주의회 안건으로 상정 예정
마리오 장 메릴랜드 캐그로(식품주류협회) 회장(사진)은 “MBBWL 뒤에는 오래되고 막강한 그로서리 체인이 있다. 힘든 싸움이다. 리커 스토어 업주뿐만 아니라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로선 비어 & 와인을 그로서리 체인에서 판매하도록 허가할 경우 영세 상권이 타격을 입고 쇠퇴할 것이라는 점을 최대한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 외 뾰족한 방법이 없다.
이를 위해 캐그로 관계자들은 관할 구역의 상하원 의원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는 것과 단체 차원에서 다른 리커 사업주들과 연계해 공동 의견 피력을 도모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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