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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영CBC방송에 따르면 이민성은 지난가을 이 프로그램의 스폰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만 명을 뽑았다. 이번 추첨에서 선정된 신청자는 앞으로 통고를 받으면 바로 추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이민성은 지난해 초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으나 온라인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고 대리인을 통해 신청 사례가 속출하자 선정방식을 무작위 추첨으로 바꿨다. 이와 관련, 소송이 줄을 이었으며 연방정부는 신청자 70여 명에 대한 자격을 인정해야 했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 장관은 “추첨제로 전환한 것은 논란이 된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라며
“가족 재결합은 정부의 이민정책에서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멘디치노 장관은 이어 “전 세계 코로나 유행사태에 따라 스폰서의 소득 기준을 낮췄다”며
“추첨방식을 보다 개선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성에 따르면 올해 부모-조부모 프로그램의 정원은 3만 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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