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란트라는 최근 10년간 두 번이나 '올해의 차'에 올랐다. 북미국제오토쇼에 두 차례 이상 받은 차는 엘란트라와 쉐보레 콜벳, 혼다 시빅 3대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엘란트라는 지난해 미국 시장 출시 후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준중형 최강 차에 오른 엘란트라가 미국은 물론 글로벌에서도 더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올해의 차 수상 이력을 살펴보면 총 다섯 차례다.2회 수상은 엘란트라이고 2009년 제네시스(BH), 2019년 제네시스 G70과 코나(유틸리티 부문), 2020년 기아차 텔루라이드다. 올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은 포드의 머스탱 마하 E가 뽑혔으며, 트럭 부문은 포드 F-150이 선정됐다.
엘란트라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0만대 이상 팔렸다. 올해는 50MPG(21.2㎞/L) 이상의 복합연비(미국 연비 평가 기준)를 갖춘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과 아반떼 N, 아반떼 N라인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재용 징역 2년6월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악재
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USA' 유니폼에 딱 걸렸다, 의회 난동 '금메달리스트'의 눈물
“이젠 상류사회서 외면” 초라해진 이방카·쿠슈너
기밀 문서 찢고, 외부에 흘리고…"트럼프 퇴임 뒤 기밀 접근 막아야"
정인이 해법으로 "입양 취소나 아이 바꾸자"는 文대통령
FBI,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 추적…'러 정보기관에 팔려고 해'
중국 노인 '시끄러워'…한 동네 개 22마리 독살에 '발칵'
1400불 지급 시기 다음주에 윤곽…탄핵 절차에 따라 늦춰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