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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산 증인이 말하는 이민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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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1/01/12 미주판 1면 입력 2021/01/11 22:00

남기고 싶은 이야기 - 토마스 정 회장

토마스 정 회장이 집무실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토마스 정 회장이 집무실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1950년대 말 미국에 유학온 정용봉(토마스 정)은 1961년부터 LA에 거주하고 있어 코리아타운의 거의 유일한 산 증인으로 꼽힌다. 한인(한국인)으론 처음으로 가발사업에 진출, 한국의 산업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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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뱅크오브호프의 전신) 이사장을 거치며 인수합병을 통한 한인은행의 대형화에도 기여를 했다.

특히 지난 2003년 미주한인이민 백주년기념사업회 공동회장을 맡아 패서디나의 로즈 퍼레이드에 꽃차를 출품하는 등 한인 이민역사를 주류사회에 홍보하는데 진력했다. 연방의회가 매년 1월 13일을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로 지정하는데에도 그의 공로가 컸다.

6.25에 참전한 바 있는 그는 국군포로송환위원회를 만들어 한국과 미국 의회를 상대로 전쟁포로 석방 캠페인을 전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자비를 들여 맥아더 파크에 한국전쟁 기념벽화 제작을 시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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