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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LA총영사관에서 새해 간담회를 마친 OC한인회 관계자들. 오른쪽에서 세 번째부터 차례로 권석대 회장, 박경재 총영사. [OC한인회 제공] |
권석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8일 LA 총영사관에서 박경재 총영사 등과 함께 새해 간담회를 갖고 커뮤니티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담당 영사가 주 3일 또는 매일 상주하는 OC출장소를 개설해 OC는 물론 인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카운티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자고 건의했다.총영사관은 현재 매주 금요일마다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한인회 측은 또 준비 중인 한인회 앱에 영사업무에 필요한 자료와 서류 양식을 공유하는 안도 건의했다.
아울러 OC 32개 한인단체들과의 상호 협력, 총영사관을 포함한 단체 비상연락망 구축, 한인 대상 무료 상담, 한국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 협력, 차세대 정치지망생 육성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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