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백신 접종 수퍼 센터 선정
OC 총 5개소 중 첫 번째
이르면 금주 내 업무 개시
OC수퍼바이저위원회는 11일 OC에 마련할 총 5개소의 수퍼 센터 중 첫 번째 장소로 디즈니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OC정부는 의료진 등 우선 접종 대상자 외 일반 주민에게 접종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 관리 및 통제가 용이한 대규모 시설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주부터 적당한 장소를 물색 중이다.
<본지 1월 11일자 a-10면>
앤드루 도 OC수퍼바이저위원장 대행은 “디즈니랜드 측이 수퍼 센터 역할을 맡겠다고 자원했다”고 말했다. OC정부는 디즈니랜드에서의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르면 금주 말부터 접종 우선 순위에 따라 예약자에 한해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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