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교육은 한국 전통문화를 2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르친다. 상반기 뿌리교육 강좌는 한국어 수업, 태권도, 전통공예, 가야금 등 총 14개 강좌가 개설된다. 신청 대상은 한인 등 청소년이다.
LA한국교육원 측은 상반기 뿌리교육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강좌당 40달러.
신주식 원장은 “한인 청소년은 뿌리교육을 통해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다.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뿌리교육 신청은 전화(213-386-3112)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kecla.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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