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의 홍보를 맡고 있는‘아시안 인 LA'측은 “이 영화를 한인 교계 목회자들에게도 꼭 소개해주고 싶다”며 “우리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영화를 목회자들이 본다면 이민자들을 이해하고 목회를 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영화를 보려면 아시안 인 LA측에 이메일(asiansinla@gmail.com)로 소속 교회와 목회자 성함 등을 기입해 관람을 요청하면 된다. 등록이 접수되면 검토와 인증 절차를 거쳐 ‘아시안 인 LA’가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미나리’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아시안 인 LA는 “특히 1월 13일은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로 샌드라 오를 비롯한 유명 한인 인사들이 이 영화를 관람할 것”이라며 “영화에는 교회에 가는 내용과 기독교적 의미도 담겨있다. 한인 목회자들 역시 이 영화를 보고 함께 그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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