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프 측은 업소 리뷰 페이지를 통해 업소의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상황을 소비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소 리뷰 페이지에 접속하면 코로나19(COVID-19) 업데이트라는 섹션을 볼 수 있다. 이 업데이트는 서비스와 보건 및 안전 수칙(Health & Safety Measures)으로 구성됐다. 보건 및 안전수칙을 보면, 직원의 마스크와 글로브 착용 여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에 관한 정보가 게재돼 있다. 특히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는 업소들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옐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알리기 전에 사용자들의 불만 사항을 검토하고 지난 28일간의 리뷰와 불만 상황을 체크하는 등 신중한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은 준수를 잘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문제가 있는 업소는 오렌지색이다.
업체는 이외에도 밀키트 판매와 메뉴 축소 여부 등의 정보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재용 징역 2년6월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악재
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USA' 유니폼에 딱 걸렸다, 의회 난동 '금메달리스트'의 눈물
“이젠 상류사회서 외면” 초라해진 이방카·쿠슈너
기밀 문서 찢고, 외부에 흘리고…"트럼프 퇴임 뒤 기밀 접근 막아야"
정인이 해법으로 "입양 취소나 아이 바꾸자"는 文대통령
FBI,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 추적…'러 정보기관에 팔려고 해'
중국 노인 '시끄러워'…한 동네 개 22마리 독살에 '발칵'
1400불 지급 시기 다음주에 윤곽…탄핵 절차에 따라 늦춰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