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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연방의회가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제정한 후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한인의 날은 주 또는 카운티별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호건 주지사는 한인의 날 선포 동영상(https://youtu.be/RxfF8NG37qg)을 ‘안녕하세요’란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어 “1903년 100명의 하와이 이주민으로 시작된 한인사회가 이제 미 전역에 17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커뮤니티로 성장했다”며 “한인의 날을 맞아 메릴랜드 내 한인 사회의 놀라운 기여를 치하한다. 또한 이민 1세대의 용기와 후대를 위한 헌신을 기념한다”고 말했다.
메릴랜드가 한국과의 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비드 테스트 키트 공수와 팬데믹 초기부터 이어진 한인 사회의 봉사와 기부에 대해 감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호건 주지사는 “한인사회가 진실로 메릴랜드를 발전시키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며 메세지를 끝맺었다.
‘메릴랜드를 발전시키는 것(Changing Maryland for the Better)’은 호건 정부가 첫 임기 때부터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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