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해당 사료를 먹고 죽은 반려견이 28마리에서 70마리로 늘었고 병든 경우도 별도로 80마리에 달하는 등 피해 보고가 증가한 까닭이다.
FDA는 재료로 쓰인 곡류의 곰팡이에서 발생한 발암성 독소인 아플라톡신에 관한 추가 조사 후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 개와 고양이 사료 모두를 리콜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인디애나주 애반스빌에 본사를 둔 ‘미드웨스턴 펫 푸즈’가 오클라호마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옥수수 성분이 함유됐으며 유통기한이 2022년 7월 9일 이전까지인 제품은 즉각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해당 브랜드의 날짜 등 고유번호가 ‘05’로 시작되는 모든 제품은 리콜한다는 설명이다.
기타 문의는 미드웨스턴 펫 푸즈 콜센터 전화(800-474-4163, ext. 455) 또는 이메일(info@midwesternpetfoods.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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