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가 올랐던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한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은 휘발유 가격 급등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분석했다.
이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12월 0.1% 상승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0.2%)보다 상승 폭이 낮아진 것이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주목하는 물가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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