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주 한인의 날 함께 축하”

주하원서 초당적 결의안 발의
연방서도 “결의안 발의 영광”

연방과 조지아주의 한인 정치인들이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결의안을 일제히 발의했다.

샘 박(민주) 조지아 주 하원의원은 지난 13일 보니 리치(공화·스와니), 페드로 마틴(민주·둘루스), 비 닝겐(민주), 앨 윌리엄스(민주·미드웨이), 마빈 림(민주·노크로스) 주 하원의원 등과 함께 미주 한인의 날 결의안(HR21)을 공동발의했다.

박 의원은 “조지아가 집인 모든 한인을 대신해 결의안을 상정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면서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연방 하원에서는 영 김(공화)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이 주디 추(민주), 지미 고메즈(민주) 의원 등과 함께 미주 한인의 날 118주년 기념 결의안을 공동발의했다. 김 의원은 “미국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위대한 국가가 됐다. 내가 연방의회에 입성한 최초의 한인여성이라는 점이 뿌듯하다”며 “생동감 넘치는 한인사회가 내 관할지역에 있다는 것에 겸손함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미주한인 180만을 대표해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발의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은나·원용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