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LA강 복원 사업…수질·공원 접근성 향상 목표
3월 14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LA카운티는 수질 개선 및 공원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25년만에 ‘LA강 마스터 플랜’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또한 51마일의 LA강 전체 구간에 걸친 복원 사업 계획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수정된 계획서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하지만 그간의 통계 및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커뮤니티의 수질 및 생태계 개선, 공원 접근성, 홍수 위험 관리,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지원 등 커뮤니티의 요구를 담고 있다.
한편 LA강 복원 사업은 오는 3월 14일까지 웹사이트(LARiverMasterPlan.org)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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