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clear sky
65.08°

2021.03.04(THU)

'윤스테이' 윤여정→박서준최우식, "식당이 낫다..너무 힘들어" 영업 2일차 준비+고충 토로 [종합]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OSEN] 입력 2021/01/15 05:59

[OSEN=이승훈 기자] '윤스테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외국 손님들에게 만족감 100%를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호주&네덜란드 손님에게 윤스테이를 소개하는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스테이' 최우식은 한국 전통 잠금장치로 문 여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외국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했다. 최우식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안겼다. "꽃병은 가져가면 안 된다"는 농담을 건네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윤스테이' 외국 손님은 최우식을 향해 "배우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봤냐. 내가 거기에 나왔다. 주방에서 일하는 남자도 '기생충'에 나왔다"며 박서준도 언급했다. 그러자 '윤스테이' 투숙객들은 "나는 지금 영화 '기생충'을 주제로 한 논문을 쓰고 있다. 김기영 영화 감독님도 알고 있다. 최우식을 봤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이들은 현지 친구들에게 전화, "'윤스테이'에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있다. 꿈 같다"고 자랑했다. 

'윤스테이' 주방을 책임지는 정유미와 박서준은 저녁 식사 준비를 마쳤다. 정유미와 박서준, 윤여정은 "잠시 쉬자. 사탕이라도 먹자. 배고픈지도 모르겠다"며 다소 정신 없었던 영업 준비에 혀를 내둘렀다. 

이후 '윤스테이'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미니바 맥주 가격을 정했다. 최우식은 2500원을 제안했지만 이서진은 "너무 싸다"면서 "맥주 한 캔 3000원. 과자는 공짜"라고 말했다. 

'윤스테이' 이서진과 최우식은 구례구역에서 네팔 손님을 맞이했고, 정유미와 박서준은 본격적으로 첫 저녁 영업을 준비했다. 정유미, 박서준은 떡갈비를 준비하던 중 "어제보다 잘 된 것 같다. 잘했다"며 만족해했지만, 박서준은 "오늘은 안 터지게 해보자"는 정유미의 말에 "내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며 머쓱한 미소를 보였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윤스테이' 손님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다이닝 룸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윤스테이' 직원들은 아직 저녁 식사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 이서진은 조급한 발걸음으로 손님들 앞에서 태연하게 테이블을 세팅했다. 

'윤스테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에피타이저인 부각과 메인 메뉴 닭강정부터 떡갈비, 궁중떡볶이 등으로 외국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손님들은 "냄새 좋다", "맵지만 맛있다", "달달하다", "대박 맛있어", '너무 맘에 들어", "우크라이나에도 팔았으면 좋겠다"라며 '윤스테이' 음식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주방은 전쟁터였다. 정유미, 박서준, 윤여정, 이서진, 최우식은 전채요리, 후식 등이 포함돼 코스요리 음식 가짓수가 급증하자 사고가 정지된 듯 멘붕 표정을 지어 '윤스테이' 영업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윤스테이' 이서진은 전날 얼려놓은 홍시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었다. 이서진과 최우식은 애플 민트와 호두 등으로 장식까지 더했다. 외국 손님들은 홍시 디저트를 맛보자마자 "맛있다", "98퍼센트가 감이다", "이거 좀 맛있는 것 같다", "견과류도 있다", "이거 진짜 찐이다", "4점 만점에 5점"이라며 좋아했다. 

주방과 다이닝 룸 사이의 긴 동선 때문에 '윤스테이' 멤버들은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실제로 '윤식당' 때보다 육체적으로 훨씬 더 힘들다고. 이서진은 "너무 힘들다. 집이 높아서 다리가 너무 아프다"며 고개를 저었고, 박서준 역시 "식당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스테이' 정유미, 박서준, 윤여정, 이서진, 최우식은 별 탈 없이 첫 영업을 마쳤다. 나영석 PD는 "예약 상황에 변동이 생겼다.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모르겠다. 개인 사정으로 캔슬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우리는 좋다"고 웃었고, 취소한 손님이 4인 가족이라는 소식에 이서진과 박서준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내일 손님이 9명에서 총 5명으로 줄었기 때문. 박서준은 "아침만 잘 넘어가면 되겠다. 내일은 띵가띵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윤스테이' 정유미는 내일 메뉴인 호박죽에 쓰일 콩을 불려놓았고, 이서진은 "내일은 코스 요리 말고 한 상 차림으로 가자"며 고칠 점을 제안했다. 

'윤스테이' 영업 2일차에 접어들자 멤버들은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하지만 '윤스테이' 직원들은 첫 아침 준비였던 터라 만반의 준비를 하며 오전 6시 30분부터 출근했다. 최우식은 '윤스테이' 투숙객들을 위해 모닝 바나나를 배달했고, 정유미와 박서준은 만둣국과 호박죽을 만들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tvN '윤스테이'

이승훈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유기량 대표

유기량 대표

클라라 안 플래너

클라라 안 플래너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