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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전국 최악…6분마다 1명꼴 사망

[LA중앙일보] 발행 2021/01/16 미주판 3면 입력 2021/01/15 23:28

코로나 감염 1분에 10명

LA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지역이 됐다.

15일 NBC4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는 1분마다 약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6분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죽고 있다. 겨울철 들어 LA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 지역이라는 오명을 갖게 됐다.

실제 지난 3월 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 이후 지금까지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만 명까지 다다랐다. 이로 인한 사망자도 1만3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추수감사절 연휴와 연말연시 연휴가 지난 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말 그대로 급등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2만 명 안팎까지 치솟았고, 하루 사망자도 250~300명에 이른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LACPDH)은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가 2000명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 사망도 늘어났다. 지난 11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 3명이 목숨을 잃었다. 공공보건국은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는 5009명으로 사망자는 8명이라고 전했다. 공공보건국 측은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건강상태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아기를 출산한 산모도 마스크를 쓰고 되도록 아기를 만지기 전에 손을 꼭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백신접종 안내 웹사이트(www.VaccinateLACounty.com)에 접속하면 접종순위 및 백신접종소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9일 오후 6시에는 온라인 타운홀을 열어 백신접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타운홀 미팅은 공공보건국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lapublichealth)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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