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최고기 아버지가 악플의 고충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선 최고기가 아버지를 뵈러 울산에 갔다.
최고기 아빠는 “너희가 결혼하고 너희가 이혼했는데, 내가 요즘 도마 위에 올랐더라”라고 토로했다. 최고기 아빠는 “친구들에게 인생을 헛되게 살았다고 비난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악플을 받은 이유에 대해 “아빠가 ‘빵점짜리 며느리’라고 말했다”라고 꼽았다. 최고기 아빠는 “빵점짜리 맞다”라며 유깻잎이 0점인 이유들을 설명했다. 자신이 신혼집에서 자면 5년동안 문안인사도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misskim321@osen.co.kr
[사진] 우리이혼했어요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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