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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실업수당 400불…소득 86% 회복

[LA중앙일보] 발행 2021/01/19 경제 1면 입력 2021/01/18 22:00

지급기간 9월말까지 연장 추진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액이 주당 400달러로 인상되면 실직자는 이전 소득의 86%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차기 정부는 주당 3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을 400달러로의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급 기간을 9월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만약 이 방안이 현실화하면 수많은 실직 근로자의 소득이 팬데믹 이전 소득보다 14% 정도만 부족한 수준이라고 CNBC는 진단했다.

CNBC가 연방 노동부의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 실직자의 주당 평균 실업수당은 323달러였다. 이는 실직 전 주당 평균 임금이었던 843달러의 38%에 불과하다. 여기에 주당 400달러를 추가하면 723달러 늘어나고 이는 843달러의 86% 수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주당 실업수당액은 주마다 달라서 적게 주는 주의 경우엔 소득 증대 효과가 더 크다.

일례로 루이지애나는 지난해 11월 주당 평균 183달러를 실업수당으로 지급됐다. 여기에 400달러가 더해지면 219%의 소득 증대 효과를 누리게 된다. 주당 평균 419달러를 제공한 매사추세츠의 경우에도, 400달러 추가 수당은 81%의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연방 노동부에 의하면, 2020년 말 기준으로 1800만 명의 근로자가 실업수당으로 삶을 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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