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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마라톤 완주하면 장학금”…해피러너스, 양준희·애실리 양 모녀에 전달

지난 10일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공원에서 딸을 대신해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받아든 양준희(흰색 상의)씨가 해피러너스 관계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해피러너스 제공]

지난 10일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공원에서 딸을 대신해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받아든 양준희(흰색 상의)씨가 해피러너스 관계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해피러너스 제공]

한인 마라톤 클럽 해피러너스(회장 윤장균)는 지난 10일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공원에서 양준희 회원의 딸 애실리 양(위트니고 11학년)양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피러너스는 청소년에게 운동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회원인 부모와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하프 마라톤 포함)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애실리양은 어머니 양준희 회원과 지난해 2월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서프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하프 코스를 3시간 1분 22초에 완주했다.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양준희씨가 대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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