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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 85%…타액 83%, 진단 정확도 거의 같아

타액 검사법이 코와 목구멍 속으로 면봉을 밀어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법과 정확도가 거의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맥길(McGill)대학의 기욤 부틀레-라포르트 역학 교수 연구팀이 비인두 면봉 핵산증폭검사와 타액 핵산증폭검사의 정확도를 비교한 16편의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UPI 통신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이 두 가지 검사는 총 5922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그 결과 감염을 확인하는 정확도인 민감도(sensitivity)는 비인두 면봉 검사가 84.8%, 타액 검사는 83.2%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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