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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사원에 인종혐오 낙서

LA한인타운 한복판의 유대교 사원에 인종혐오 낙서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윌셔 불러바드와 호바트 동북쪽에 소재한 ‘윌셔불러바드 탬플’은 LA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계 사원으로 1929년에 완공됐으며 비잔티움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타운 내 ‘랜드 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LA경찰국은 사원 앞쪽 계단에 검정색 마커로 ‘우리는 당신네 인종을 싫어한다(We hate your race)’ 등의 낙서가 남는 등 18일 새벽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용의자들이 새벽 2시 가량 건물에 접근해 낙서를 남겼다고 밝혔으나 범죄 현장 영상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편 낙서 이외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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