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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씨 작품 ‘사랑’(Love) |
일상에서 만나는 풍경과 살아가면서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추상화된 자유로운 선 과 면의 드로잉으로 만들어낸 모노톤의 이미지들이다.
"마치 일기를 쓰듯 기억 속에 남아있는 모습들과 이야기들을 깎아내어 찍기를 반복하여 구체적인 이미지는 사라지고 모노톤의 선과 면이 남게 되는 작품들"이라고 최씨는 최근의 작업을 소개한다.
"태평양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우정의 종각 옆에 있는 엔젤스게이트 컬쳐센터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서인지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요즘은 바다와 하늘과 초록의 숲 바다 야경 등의 이미지들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들도 주변 바닷가 언덕의 해지는 풍경들과 카탈리나섬이 보이는 밤 바다 풍경 등의 이미지가 여러 점 있다.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와 LA 판화가협회의 맴버로 활동 중인 최성호씨는 동국대학교에서 서양화 일본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주소:419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문의: (714 )578-8265 www.419c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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