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재원 2480억 달러 중 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SBA는 코로나 타격이 심한 소수계 업주들에게 혜택이 고르게 돌아갔다고 평가했다.SBA는 소외계층 우선 지원 방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소수계 지원 대출기관을 시작으로 2차 PPP 접수를 본격화했다.
지난 일주일간 평균 신청액은 이번이 첫 PPP 신청인 경우 2만 달러 미만이었고, 지난해 1차 융자를 받은 뒤 이번 2차도 신청한 경우는 7만5000달러 미만이었다. 지난해 1차 지원 당시 평균 융자액은 10만1000달러였다.
한편 SBA는 융자액 15만 달러 이하에 적용되는 탕감 신청서 ‘3508 S 양식’도 이날 공개했다. 예고된 대로 1페이지 분량의 탕감 신청서는 론 넘버, 렌더 넘버, 융자 금액, 융자금 지급일, 융자 신청 당시 직원 수, 탕감 신청 당시 직원 수, 커버리지 기간(지급일로부터 8~24주), 페이롤 비용으로 쓴 금액, 탕감 신청 금액 등을 기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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