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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려면 이렇게] 반드시 예약하고 주소지 증명해야

[LA중앙일보] 발행 2021/01/21 미주판 6면 입력 2021/01/20 19:11 수정 2021/01/20 19:13

지정 웹사이트 선착순 접수
패서디나 주치의 접종 가능
정부발급 신분증 필요

20일 다저구장에서 한 한인이 백신을접종하기전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독자제공]

20일 다저구장에서 한 한인이 백신을접종하기전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독자제공]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규모 백신접종소가 운영을 시작했다. 접종은 무료. 1순위(PHASE 1A)와 65세 이상 시니어는 카운티별 보건국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 백신접종 예약 당일 접종소에 갈 때는 정부발급 신분증과 급여명세서 또는 우편물 등 거주지 증명서류를 지참해야 한다.<표 참조>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CDPH)은 현재 카운티별로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전했다. 19일 기준 가주가 확보한 백신은 약 370만 도즈다. 남가주 주요 카운티는 의료계 종사자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인 1순위와 65세 이상 시니어를 또한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은 약국 체인 CVS, 월그린, 라이트에이드 등도 1순위 대상 백신을 접종한다.

LA 시와 카운티 정부는 다저스타디움 등 총 8곳을 대규모 백신접종소로 지정했다. 카운티 공공보건국은 1순위와 65세 이상 시니어가 온라인 예약 후 지정장소를 찾아 백신을 맞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저스타디움은 하루 최대 1만2000명, 나머지 4곳은 하루 최대 4000명씩 접종할 수 있다. 백신접종소는 예약자 나이 확인용인 정부발급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등)과 이름이 적힌 우편물이나 고지서를 확인한다.

다만 공공보건국 측은 보급받은 백신이 부족해 예약이 밀릴 수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19일 기준 LA카운티 정부는 백신 34만8000회분을 접종했다. 이 중 7만7000명은 2회분 접종을 마쳤다.

오렌지 카운티 정부는 애나하임 디즈니랜드 주차장에서 백신접종소를 운영한다. 이곳은 20일 하루 강풍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 1순위와 65세 이상은 보건국 웹사이트 확인 후 온라인(www.Othena.com)으로 예약하면 된다. 디즈니랜드 백신접종소는 하루 최대 3000명을 접종한다. 현재까지 5만 명 이상이 백신을 맞았고 예약자는 약 5만7000명이다.

롱비치시는 컨벤션센터에서 백신접종소를 운영한다. 롱비치시 측은 의료계 종사자 1만3000명을 우선 접종하고 23일부터 65세 이상 시니어, 식료품점 등 필수사업장 종사자로 확대한다. 또한 65세 이상 시니어는 시내 의원(city clinics)에서 백신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패서디나시는 가주 정부가 백신을 보급하는 대로 65세 이상 시니어가 주치의 등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보건국은 온라인 예약 순서대로 주요 중고등학교 접종소에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보건국도 펫코파크에 대규모 백신접종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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