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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보이는 LA…신규 확진 50% 급감

[LA중앙일보] 발행 2021/01/21 미주판 1면 입력 2021/01/20 22:00

입원환자도 감소세…백신효과 기대 높아져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보건당국은 예단하긴 이르다면서도 백신접종 효과를 기대했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LACDPH)에 따르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일 6492명, 19일 7902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약 50%나 줄었다. 일주일 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만~1만5000명을 기록했다.

관계기사: [백신 맞으려면 이렇게] 반드시 예약하고 주소지 증명해야

바바레 페러 보건국장도 “8일 기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만5000명이었다면 지금 1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라며 “일주일 평균 확진율도 12월 20%에서 20일 14%로 감소했다.

병원 입원치료 환자도 1월 5일 8000명 수준에서 20일 7263명(중환자 1692명)으로 줄었다”고 전해다. 반면 20일 신규 사망자는 262명으로 1월 10일 기준 179명 수준보다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LA카운티 소방국(LACFD)은 코로나19 백신접종 효과를 긍정했다. 19일 abc7뉴스에 따르면 소방국 직원 백신 접종률은 75%에 이른다.

현재 소방국 직원은 백신 2회분 접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소방국 내 코로나19 확진율은 지난 12월 18%에서 현재 5.6%까지 급감했다. 소방국 의료책임자인 크레이톤 카잔 박사는 “12월 말부터 (소방국 직원) 백신접종을 했고 통상 10일 후 항체 효과가 나타난다”며 “카운티 전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 소방국 직원 확진율이 떨어지는 눈에 띄는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변화를 반겼다.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확진율도 1월 초 12.7%에서 현재 11.6%로 줄었다. 보건복지국 마크 그할리 국장도 지난 2주 동안 병원 입원치료 환자는 8.5%, 중환자는 2.8% 줄었다고 전했다.

가주 보건당국은 백신 보급에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가주 정부가 각 카운티에 보급한 백신은 375만 도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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