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KBS 2TV '펫 비타민'에 출연한 전현무가 올해 결혼 할지도 모른다는 사주를 들었다.
21일 방영된 KBS 2TV '펫 비타민'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반려견 겨울이와의 궁합을 온라인으로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에스더는 반려견들의 사주 뿐만 아니라 MC들의 사주도 함께 봐왔다고 했다. 가장 먼저 여에스더는 전현무의 태어난 연도와 시간을 확인했다.
여에스더는 전현무에게 결혼운을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전현무는 올 가을에 결혼운이 있다"라며 "단 결혼을 하면 자기 주장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결혼운이라는 말에 당황했다. 김수찬, 한승연, 박성광은 결혼운 소식에 환호했다. 전현무는 "참고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전현무는 2019년 11월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이후 별 탈 없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전현무가 40세를 넘긴 나이인만큼 그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과연 사주처럼 전현무가 결혼을 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박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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