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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23일 오후부터 일부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이날 비 올 확률은 46%다. 밤에는 강수확률이 10% 미만이 된다.
비다운 비는 27일(수)부터 사흘간 내리겠지만 23일부터 흐리다가 맑다가를 반복하는 날씨가 계속된다. 27일부터의 강수 확률도 겨우 65%에 그친다. 27일 예상 강수량은 오전 0.25인치, 오후는 1인치 정도다. 28일에도 강수확률은 비슷하고 오전과 오후에 각각 1인치를 예상하고 있다. 29일에는 오전에 1인치가 오고 오후에는 비올확률이 30%대로 내려앉아서 몇 방울 떨어지다 말겠다.
30일과 31일에는 강수확률이 15~25%에 머물러 역시 지역에 따라서는 비 한방울 구경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산간지역에는 눈으로 쌓이겠지만 도심에는 빗방울만 날리다 만다.
남가주의 한창 우기인 12월~2월에 너무 비가 오지 않아서 걱정하는 기상전문가들이 많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2월은 3차례 미만, 1월에도 이제까지 비가 오지 않아 수년 전 겪었던 물부족 사태가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2월에도 비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요즘같은 우기에 비가 오지 않는 것을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우기에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야생에 수풀이 크게 자라지 않아 산불의 우려는 줄어들지만 1년내내 물부족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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