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스릴러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측이 올 9월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미루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 측은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개봉을 9월 17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0년 9월 4일 개봉에서 2021년 4월 23일로 연기했던 바. 하지만 올 4월이 아닌 9월에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괴생명체에 의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의 사투를 그린다.
극한 상황에 몰린 엄마 에블린은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세 아이와의 생존을 위해 괴생명체에 맞서기 위한 반격을 준비하고, 또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나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 1편은 2018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3억 4천 9백만 달러(원화로 3856억 45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 purplish@osen.co.kr
김보라 기자
타운서 한인 인종혐오 ‘묻지마 폭행’ 당해
함소원 "김치는 파오차이"에 뿔난 국민들···'방송 하차' 靑청원
'트럼프를 어찌할꼬'…당내 역할·진로 놓고 공화 지도부 이견
"한파는 끝났지만 피해복구에 또 다른 전쟁"
식당·미용실 등 라이선스 수수료 면제
백신 맞으면 해외여행, 무료 피자 제공까지…백신 특혜 명과암
中 '반미투사' 美호화주택서 셀카···"입으로만 반미냐" 뭇매
"갑자기 바지 속으로 손 넣었다" 또 터진 알렉산더 왕 미투
나성영락교회 장학기금 유용 논란
타운 한인 약국서도 백신 접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