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역시 황의조는 중앙 공격수다.
보르도는 24일(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리는 앙제와 2020-202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1분만에 황의조의 멀티골로 앞서가고 있다.
황의조는 최근 중앙 공격수로 꾸준히 출전하며 6경기서 3골 1도움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도 중앙 공격수로 출전해 자신의 결정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먼저 전반 8분 보르도의 속공 상황에서 혼전이 펼쳐졌다. 쇄도하던 황의조는 자신의 앞에 떨어진 공을 잡아 동물적인 감각으로 왼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터트렸다.
기세를 탄 황의조는 전반 11분 후방에서 날아온 스루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가볍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멀티골을 추가하며 황의조는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부진하던 모습을 보이던 그가 제 포지션을 찾아 다시 비상하고 있다.
/mcadoo@osen.co.kr
이인환 기자
'위안부 망언' 램지어 '매춘계약서 없어…실수했다' 동료에 실토(종합2보)
진중권 "신현수도 친문이 잘라내…핫바지 된 文, 통제 못한다"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외모..58세 믿기지 않는 동안
GV80·텔루라이드 ‘올해의 베스트 신차’
맨해튼서 아시안 남성 흉기 피습…동일 전과 20대 용의자 체포
매주 7만5000도스 교사 접종우선 배정
‘울타리USA’, 22억 시리즈A 투자유치
"머스크만큼 돈 많아?" 부호 3위 빌게이츠의 비트코인 경고
프랑스도 덮친 '깔창 생리대'…대학생 13% 돈없어 못산다
다급한 文, 신중한 바이든…한·미 대북 속도차, 갈등 불씨 되나